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단독] 배용준, 이번에 스페셜티 커피숍 사업가

알림

[단독] 배용준, 이번에 스페셜티 커피숍 사업가

입력
2017.01.24 15:02
0 0

[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욘사마 배용준이 커피 사업가로 변신한다.

배용준은 오는 2월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에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센터커피를 오픈한다.

배용준의 이번 커피전문점은 일본 고시레(高矢禮), 한국 고릴라 인 더 키친, 미국 하와이 고릴라 인 더 카페에 이은 네 번째 식음료 사업 진출이다.

배용준은 평소 먹는 음식부터 마시는 음료까지 남다른 신념을 가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앞에 마련했던 고릴라 인 더 키친은 어떻게 하면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물음에서 시작했던 레스토랑이었다. 도쿄에서 처음 문 열었던 고시레는 한국 전통요리를 현지 팬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차린 곳이었다.

이번 센터커피 역시 이와 궤를 같이 한다. 때문에 투자를 했고, 콘셉트와 메뉴 개발 등 기획 단계부터 배용준이 직접 프로듀싱했다. 전 세계 상위 1% 미만의 희귀한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전문점이다. 영국 바리스타 챔피언 출신 전문인을 영입했고, 지난주 프리오픈으로 테스트를 거쳤다.

한 관계자는 "이번 커피전문점은 사업가 배용준의 남다른 세련됨과 전문성이 묻어나는 곳이다"고 귀띔했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전안법 심사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의원 누구? “너마저...”

[단독] 배용준, 이번에 스페셜티 커피숍 사업가

‘호스트’ 고영태, ‘손님’ 최순실에게 반말을?... “깊은 관계가 되면 가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