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러시아 월드컵 입장권, 1차 판매는 74만여 장으로 집계돼

알림

러시아 월드컵 입장권, 1차 판매는 74만여 장으로 집계돼

입력
2017.11.29 18:38
0 0

러시아 월드컵 티켓 1차 판매분이 발표됐다. /사진=러시아 월드컵 공식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입장권이 1차 판매에서 74만장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8일까지 진행된 1차 판매에서 총 74만2,760장이 팔렸다고 29일(한국시간) 전했다. 전체 250만 장 중 29.7%에 해당한다.

1차 판매는 9월 14일부터 지난달 12일까지 신청을 받아 이달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됐다. FIFA는 1차 판매에서 가장 많은 입장권이 팔린 나라는 단연 러시아였다고 밝혔다.

러시아에 이어 미국, 브라질, 독일, 중국, 멕시코, 이스라엘, 아르헨티나, 호주, 영국이 판매량 상위권에 자리했다.

2차 판매는 조별리그 조 추첨 이후인 다음 달 5일부터 계속된다.

한편 이번 입장권 가격은 105달러(약 11만5,000원)부터 1,100달러까지로 책정됐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패럴림픽 D-100] ‘9위ㆍ신의현ㆍ북한’, 3월 평창을 관통할 키워드 3가지

목동 벗어난 박병호, 명예회복 기회가 왔다

[이슈+] 감성 발라더 총출동… 겨울 발라드 대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