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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본 안보법안 반대 시위에 경찰 차벽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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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본 안보법안 반대 시위에 경찰 차벽 등장

입력
2015.08.3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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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던 일본 시민들이 변했다. 무려 12만명의 시민들이 30일 도쿄의 국회 의사당 앞에 모여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추진하는 안보법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참가자들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국회의사당을 에워싸고 “전쟁하게 하지 말라” “지금 바로 법안 폐기” 등의 구호를 외쳤다.

도쿄뿐 아니라 전국 200여곳에서 시위가 벌어졌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일본 경찰은 버스로 ‘차벽’을 만들어 의사당과 시위대 사이를 갈라 놓았다. 한국의 네티즌들은 “‘명박산성’이 떠오른다”며 평화를 위한 일본 시민들의 시위를 지지했다.

디지털뉴스부

0일 오후 일본 국회의사당 주변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추진하는 안보법안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몰려 시위를 하고 있다. 경찰이 버스로 차 벽을 만들어 시위대가 국회 의사당으로 접근하지 못하게 차단하고 있다. 연합뉴스
0일 오후 일본 국회의사당 주변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추진하는 안보법안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몰려 시위를 하고 있다. 경찰이 버스로 차 벽을 만들어 시위대가 국회 의사당으로 접근하지 못하게 차단하고 있다. 연합뉴스
0일 오후 일본 국회의사당 주변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추진하는 안보법안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몰려 시위를 하고 있다. 경찰이 버스로 차 벽을 만들어 시위대가 국회 의사당으로 접근하지 못하게 차단하고 있다. 연합뉴스
0일 오후 일본 국회의사당 주변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추진하는 안보법안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몰려 시위를 하고 있다. 경찰이 버스로 차 벽을 만들어 시위대가 국회 의사당으로 접근하지 못하게 차단하고 있다. 연합뉴스
0일 오후 일본 국회의사당 주변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추진하는 안보법안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몰려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0일 오후 일본 국회의사당 주변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추진하는 안보법안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몰려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오후 일본 국회의사당 주변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추진하는 안보법안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몰려 시위를 하고 있다. 참가자가 '전쟁하게 하지 말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오후 일본 국회의사당 주변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추진하는 안보법안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몰려 시위를 하고 있다. 참가자가 '전쟁하게 하지 말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일본 도쿄의 의회의사당 앞에서 자위대 역할 확대를 위한 안보 법안에 항의하는 시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일본 도쿄의 의회의사당 앞에서 자위대 역할 확대를 위한 안보 법안에 항의하는 시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0일 오후 일본 국회의사당 주변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추진하는 안보법안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몰려 시위를 하고 있다. 참가자가 '무력으로 평화는 만들 수 없다'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연합뉴스
0일 오후 일본 국회의사당 주변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추진하는 안보법안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몰려 시위를 하고 있다. 참가자가 '무력으로 평화는 만들 수 없다'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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