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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 한반도 최초 고대스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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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 한반도 최초 고대스키 공개

입력
2018.01.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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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경기 광주시 도척면 곤지암리조트 스키하우스 한국스키 100년관에서 열린 '한반도 최초 고대 스키'공개 행사에 임경순(왼쪽) 스키클럽 곤지암 회장이 고대 스키를 살펴보고 있다.
21일 오후 경기 광주시 도척면 곤지암리조트 스키하우스 한국스키 100년관에서 열린 '한반도 최초 고대 스키'공개 행사에 임경순(왼쪽) 스키클럽 곤지암 회장이 고대 스키를 살펴보고 있다.

‘한반도 최초 고대 스키’ 공개 행사가 21일 오후 경기 광주시 도척면 곤지암 리조트 스키하우스 100년관에서 열렸다.

이번에 공개된 스키는 일제강점기인 1912년 함경남도에서 발견된 후 현재까지 일본 니가타현 조에츠시의 스키발상기념관에서 보관ㆍ전시 중인 것으로 한국 고유의 고로쇠나무를 손으로 깎아 만들어졌으며 길이 160cm, 폭 5~7cm로 서구의 근현대 스키와 모양이 유사하다. 106년 만에 국내에 처음 대여 전시되는 고대스키는 3월초까지 일반인에게 공개 된다. 홍인기 기자

21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106년 만에 일본에서 첫 귀환하는 ‘한반도 최초 고대스키’ 특별전시전 개막이 열렸다. 임경순(왼쪽 네번째) 한국 최초 동계올림픽 스키 국가대표 선수 등 국내 스키원로들이 고대스키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1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106년 만에 일본에서 첫 귀환하는 ‘한반도 최초 고대스키’ 특별전시전 개막이 열렸다. 임경순(왼쪽 네번째) 한국 최초 동계올림픽 스키 국가대표 선수 등 국내 스키원로들이 고대스키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1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106년 만에 일본에서 첫 귀환하는 ‘한반도 최초 고대스키’ 특별전시전 개막이 열렸다. 전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고대스키를 관람하고 있다.
21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106년 만에 일본에서 첫 귀환하는 ‘한반도 최초 고대스키’ 특별전시전 개막이 열렸다. 전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고대스키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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