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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건설] 아파트ㆍ오피스텔 장점만… 실수요자 오감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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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건설] 아파트ㆍ오피스텔 장점만… 실수요자 오감만족

입력
2016.11.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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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로얄팰리스 배곧 플러스’ 조감도. 다인건설 제공
‘다인 로얄팰리스 배곧 플러스’ 조감도. 다인건설 제공

다인건설이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 짓는 ‘다인 로얄팰리스 배곧 플러스’가 고객만족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단지는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오피스텔’을 지향한다. 아파트의 장점을 살려 내부구조를 주거용에 최적화한 설계가 적용됐고, 동시에 오피스텔의 장점인 우수한 교통여건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임대수익을 위한 투자 대상이었던 오피스텔을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시설의 지위로 끌어올렸다”고 호평했다.

단지에는 우선 아파트 같은 주거공간을 목표로 방2개와 거실로 구성된 혁신설계가 적용됐다. 여기에 디지털 도어록, 42인치 TV, 드럼세탁기, 냉장고 등 각종 가전제품을 기본 옵션으로 채택했다. 지역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해 다른 오피스텔에 비해 관리비를 25% 이상 절감했다. 덕분에 별도 보일러실이나 에어컨 실외기 공간이 필요하지 않아 내부 실사용 면적이 확대됐다. 이중바닥 공법을 이용한 소닉스 공법을 적용해 층간소음을 차단했다. LG하우시스의 난열패드(불연재)를 적용해 화재 위험성도 원천 차단했다. 모든 가구에 LED 조명을 설치해 전기료 부담을 낮췄다.

자녀들을 위한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초ㆍ중ㆍ고교가 단지와인접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대 국제캠퍼스인 시흥캠퍼스가 들어서게 될 예정이라 향후 교육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시흥캠퍼스가 들어서면 일부 학교는 서울대의 교육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자녀들의 학습 능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근처에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2017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고, 대규모 생태공원인 배곧 중앙공원도 조성되고 있어 주거 편의성도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자동차로 KTX광명역과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대, 서울 강남까지 4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다인건설 관계자는 “핵가족, 소형가족화 추세에 맞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고품격 소형 아파텔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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