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자이츠 하우스에 전시된 1959 캐딜락 엘도라도 비라이츠는 4세대 캐딜락 엘도라도의 후기 모델로서 거대한 체격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V8 엔진을 탑재한 플래그십 모델이었다.
1959 캐딜락 엘도라도 비라이츠는 거대한 체격을 자랑하여 좌중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뽐낸다. 특히 차량의 전폭은 2,037mm에 이른다.
1959 캐딜락 엘도라도 비라이츠의 전면에는 캐딜락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나는 V 형태의 엠블럼과 캐딜락 고유의 엠블럼이 돋보인다. 이를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압도적인 존재감이 돋보이는 캐딜락 엘도라도 비라이츠의 전면 디자이는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프론트 그릴 등을 통해 화려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캐딜락 엘도라도 비라이츠는 3.3m가 넘는 긴 휠베이스를 가지고 있어 좌중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과시하며 50~60년대 특유의 디자인을 확인할수 있다.
후면에서도 캐딜락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캐딜락 엘도라도 비라이츠의 좌우 끝에는 V 형태의 디자인 요소를 더했으며 낮고 넓은 실루엣을 통해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당대 캐딜락 디자인을 이끌던 할리 얼에 의해 완성된 1959 캐딜락 엘도라도 비라이츠는 마치 비행기, 우주선과 같은 디자인 디테일을 더해 독특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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