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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금융이 뛴다 -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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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금융이 뛴다 - KB증권

입력
2017.06.13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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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선보인 MTS ‘M-able’
KB증권이 선보인 MTS ‘M-able’

최근 은행권에서는 생활연계 금융, 계좌통합 서비스, 블록체인 송금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 출시와 함께 모바일 중심의 성장전략을 보여 주고 있는 반면, 증권업계에서는 오픈API,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 및 SNS 연동 MTS 출시를 통한 고객 접점 등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KB증권은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신규 MTS ‘M-able’(마블)을 새롭게 출시하며, ‘HTS(Home Trading System)를 넘어서는 MTS(Mobile Trading System)를 만들었다’라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한 단계 높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 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KB증권은 통합KB증권 출범 이후 각사의 강점과 최신 기술을 접목하는 등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여 HTS를 넘어서는 MTS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KB증권은 고객중심의 MTS를 만들기 위해 우수고객, 온라인서비스 고객평가단, KB서포터즈와 같은 고객과의 접점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의 의견을 듣고 개발에 반영하고 다시 한 번 피드백을 받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고객 동선에 기반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U·UX를 연구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탄생한 것이 바로 5월 15일 출시한 ‘M-able’이다.

KB증권은 MTS를 사용함에 있어 잦은 화면 간 이동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고객이 선호하는 화면과 동선을 분석하여 최적화된 ‘One page’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M-able’의 One page ‘현재가’는 종목조회, 기업정보 조회, 잔고확인, 매매거래 등 트레이딩에 꼭 필요한 기능과 화면을 집약하여 사용자가 메뉴 이동 없이 한 화면에서 종목탐색·매매실행·수익률을 관리할 수 있는 차별화된 트레이딩 환경을 제공한다. KB증권은 최신 기술 트렌드인 빅데이터 및 AI를 금융에 접목하기 위해 핀테크 기업과 협업하는 한편 기술 내재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를 ‘M-able’을 통해 구현하였다.

김재봉 KB증권 디지털고객본부장은 “고객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 기반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고객과 호흡하고 진화해 나가는 MTS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M-able’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www.kbsec.com) 및 고객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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