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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권의 도시풍경]분수가 신기해요

입력
2018.05.11 09:1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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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유치원생들이 쏟아지는 분수의 물줄기를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유치원생들이 쏟아지는 분수의 물줄기를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화창한 오후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유치원생들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소파 방정환(1899∼1931) 선생은 ‘어린이예찬’에서 “배고프면 먹을 것을 찾고 먹어서 부르면 웃고 즐긴다. 싫으면 찡그리고 아프면 울고 거기에 무슨 꾸밈이 있느냐”라고 했다. 순수와 천진난만함은 그들만이 가진 최고의 특권이다. 멀티미디어부 차장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유치원생들이 쏟아지는 분수의 물줄기를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유치원생들이 쏟아지는 분수의 물줄기를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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