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요리하고, 바를 수 있는 ‘유기농시어버터’로 유명한 어린이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코키아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어린이들의 건강 도우미를 자신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맨즈기어, 우먼기어 등 대한민국 대표 건강기능식품을 연구 개발하는 알앤씨바이오의 기술력과 20년 동안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힘써온 코키아소아청소년과의원 김혜임대표 원장의 경험과 노하우가 만나 탄생한 ‘유기농시어버터’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닥터코키아가 다양한 추가 라인 확장을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선언한 것.
시어버터에는 착한 지방으로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이 호두 보다 약 2배, 야자수보다 약 4배가량 더 들어있으며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는 식물영양소인 파이토스테롤이 올리브오일 약 1.6배, 코코넛오일 약 4배 가량 더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최근 급부상 중인 새로운 건강유지다.
특히 닥터코키아의 유기농시어버터는 글로벌 프랑스 기업의 네덜란드산유기농 인증 시어버터만을100% 사용하였으며 국내 농림축신식품부의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업체에서 제조하여 믿을 수 있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이 제품은 출시 전부터 한국과 중국의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선 예약주문을 통해 전량 매진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닥터코키아는 이번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영역 확대를 통해 다양한 라인을 추가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특허출원 화장품 원료인 코키아아토펩타이드를 연구개발, 첫 상용화 제품으로 베이비용 화장품을 준비 중이다.
또한 부모의 타액으로부터 아기들에게 감염되기 쉬운 헬리코박터균 억제에 도움을 주는 어린이 유산균 제품까지 독일의 유산균 연구소와 기술 제휴를 통해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와 관련 닥터코키아 리차드킴 대표이사는 “최근에는 올리브오일이나 코코넛오일처럼 식용유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건강한 기름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가족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식품을 찾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전문 제품들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노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지흥 객원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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