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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한국당과 당정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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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한국당과 당정협의회

입력
2017.09.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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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경남지역 국회의원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 및 내년도 국고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경호(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경남지사 권한대행과 경남지역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회의를 마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경남지역 국회의원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 및 내년도 국고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경호(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경남지사 권한대행과 경남지역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회의를 마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25일 오전 국회 자유한국당 정책위 회의실에서 자유한국당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자유한국당 김한표 경남도당 위원장과 박완수, 이주영, 윤한홍, 김성찬, 박대출, 김재경, 이군현, 여상규, 엄용수, 윤영석, 강석진 의원 등 비롯해 박동식 경상남도의회 의장과 도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남도에서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실국본부장들이 자리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3개 국가산단 조성, 항공정비(MRO) 사업 유치,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등 도정의 주요 현안을 보고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또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대상 사업인 함양~울산 간 고속국도 건설을 비롯, 주남 새드리길 생태탐방로 조성, 거제~마산간 5번국도 건설, 자동차 섀시모듈화 전략부품 개발지원 기반구축 사업 등에 대한 국고예산 지원도 건의했다.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 된 현안사업들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내년도 국비 예산안이 확정되는 12월까지 서로 협력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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