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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인공위성에서 바라본 미 캘리포니아 동시다발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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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인공위성에서 바라본 미 캘리포니아 동시다발 산불

입력
2018.08.01 10:01
수정
2018.08.0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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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지구관측 인공위성인 테라에 탑재된 다중각도이미지스펙트럼분석기(MISR, Multi-angle Imaging SpectroRadiometer)로 포착한 캘리포니아 시에나 네바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주변의 산불인 일명 ‘퍼거슨 파이어(Ferguson fire)’의 확산 모습. 나사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산불 면적은 57,846에이커(약 234㎢)에 달했다. 나사 제공=AP 연합뉴스
29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지구관측 인공위성인 테라에 탑재된 다중각도이미지스펙트럼분석기(MISR, Multi-angle Imaging SpectroRadiometer)로 포착한 캘리포니아 시에나 네바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주변의 산불인 일명 ‘퍼거슨 파이어(Ferguson fire)’의 확산 모습. 나사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산불 면적은 57,846에이커(약 234㎢)에 달했다. 나사 제공=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지구관측 인공위성인 테라에 장착된 다중각도이미지스펙트럼분석기(MISR, Multi-angle Imaging SpectroRadiometer)로 포착한 미국 캘리포니아 레딩지역 산불인 일명 ‘카 파이어(Carr fire)’ 모습. 나사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산불 면적이 110,154에이커(약 445.8㎢)에 달했다. 나사 제공=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지구관측 인공위성인 테라에 장착된 다중각도이미지스펙트럼분석기(MISR, Multi-angle Imaging SpectroRadiometer)로 포착한 미국 캘리포니아 레딩지역 산불인 일명 ‘카 파이어(Carr fire)’ 모습. 나사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산불 면적이 110,154에이커(약 445.8㎢)에 달했다. 나사 제공=AP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에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31일(현지시간) 인공위성에서 찍은 산불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구관측 인공위성인 테라에 장착된 다중각도이미지스펙트럼분석기(MISR, Multi-angle Imaging SpectroRadiometer)로 찍은 것으로, 29일 찍은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산불인 일명 ‘퍼거슨 파이어(Ferguson fire)’와 27일 찍은 레딩지역 산불인 일명 ‘카 파이어(Carr fire)’의 모습이다. 나사에 따르면 산불 피해 면적은 31일(현지시간) 퍼거슨 파이어가 57,846에이커(약 234㎢)에 달했고, 카 파이어가 110,154에이커(약 445.8㎢)에 달했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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