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화장품 한류로 한국산 화장품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을 겨냥한 특화된 마스크팩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나코스메틱스(대표 장로의)가 중국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수용성 진주 톤업 마스크팩’이 그 주인공.
최근 화장품 한류와 함께 중국 내에서 다양한 마스크팩이 출시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천연 원료로 개발된 제품으로 틈새 공략에 나선 것이다.
이나코스메틱스의 수용성 진주 톤업 마스크팩은 100% 물에 녹는 수용성 진주분말 제조 특허를 이용한 마스크팩 제품으로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진주추출물이 피부의 잡티를 없애고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
또한 천연보습인자인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피부결 완화에 도움을 주며 진주추출물을 비롯해 감초추출물, 병풀추출물, 생강추출물, 녹차추출물, 아미노산, 오미자추출물 등 55종의 천연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 및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특히 이 제품은 미네랄 오일과 인공색소, 실리콘 등 자극성 원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최근 중국에서 불고 있는 친환경 열풍에 부합되는 제품이다.
올해 3월 제품 론칭과 함께 중국 내 입소문이 나면서 좋은 판매고를 기록 중이며 연내 중국 전역의 도소매 유통사를 통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나코스메틱스 장로의 대표의 중국 내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마케팅도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도될 예정이며 중국인이 자주 찾는 국내 주요 상권의 화장품 매장과 면세점 등에도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검토 중이다.
뿐만 아니라 내년 6월에는 전속 모델 발탁 등 스타마케팅을 활용한 마케팅 전개에 집중할 예정이며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해 브랜드를 소개할 방침도 세웠다.
이를 위해 제품 라인 확대도 진행 중이다. 수용성 진주분말 제조 특허 기술을 적용한 마스크팩 추가 라인은 물론 스킨케어 제품까지 개발해 토털 화장품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나코스메틱스 장로의 대표는 “당사는 출범 당시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화장품을 공급하기 위해 제품 개발부터 제조,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중국 현지화에 맞는 제품 개발에 집중해 왔다”면서 “최근 중국 내 마스크팩 시장이 레드오션으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지만 친환경 열풍과 함께 자연친화적인 성분 함유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당사 제품의 성장은 분명히 희망적”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뷰티한국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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