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이배용 前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영산대 석좌교수로

알림

이배용 前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영산대 석좌교수로

입력
2017.02.19 18:25
0 0

학교법인 성심학원(이사장 노찬용)은 이배용 전 한국학중앙연구원장(사진)을 영산대 석좌교수로 위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전 원장은 이화여대 총장과 대학교육협의회장, 국가브랜드위원장,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을 역임했다.

영산대는 ‘원융무애와 홍익인간’이라는 건학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동양문화연구원과 홍익행정연구원, K-디자인연구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전 원장은 이들 연구원을 총괄하는 한국학학술원 원장을 맡게 된다.

영산대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해운대캠퍼스 대강당에서 이배용 전 원장의 석좌교수 추대식과 함께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부구욱 영산대 총장은 “한국학, 사학, 국가브랜드 분야의 권위자로서 국가브랜드위원장, 한국학중앙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이 전 원장을 석좌교수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대학의 건학이념 구현과 지역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