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아이유 "소외 아동 도와달라" 1억원 기부

알림

아이유 "소외 아동 도와달라" 1억원 기부

입력
2018.05.03 16:50
0 0
가수 아이유.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아이유.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ㆍ25)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3일 1억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재단에 따르면 아이유는 2015년 1억원을, 올해 초 저소득층 대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이번 기부까지 포함하면 아이유의 3년간 기부액은 2억 2,000만원에 달한다.

재단은 “아이유가 본명으로 후원금을 내며 남몰래 소외된 이들을 위해 선행을 이어왔다”며 “아이유의 선한 영향력을 토대로 기부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