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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서 속옷차림 캠페인 “챔피언은 모피를 입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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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서 속옷차림 캠페인 “챔피언은 모피를 입지 않아요”

입력
2018.02.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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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강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평창동계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 앞에서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 회원이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 속에 속옷 차림으로 ‘챔피언은 모피를 입지 않아요’란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메인프레스센터(MPC) 앞에서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 회원이 속옷차림으로 모피 반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메인프레스센터(MPC) 앞에서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 회원이 속옷차림으로 모피 반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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