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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5월 27일 금요일)

입력
2016.05.27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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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포함한 주요 7개국 정상들이 26일 일본 미에현 이세신궁을 찾아 담소를 나누며 경내로 들어서고 있다. 왼쪽부터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유럽연합은 G7 정상회의에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세시마=A
미국을 포함한 주요 7개국 정상들이 26일 일본 미에현 이세신궁을 찾아 담소를 나누며 경내로 들어서고 있다. 왼쪽부터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유럽연합은 G7 정상회의에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세시마=A

1. 묻지마 연명..대우조선에 드리운 'STX 그림자'

-매각 무산된 SPP조선..."정부, 수출입은행이 고사작전" 갈등 표출

-'STX와 판박이' 성동조선도 법정관리로 가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자신의 대권 도전 시사에 대한 언론 보도가 쏟아진 26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주포럼에 참석, 행사 도중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 제주=연합뉴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자신의 대권 도전 시사에 대한 언론 보도가 쏟아진 26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주포럼에 참석, 행사 도중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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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북한과 대화의 길, 다시 찾아야"

-반기문 지지세력 핵심은 외교관 그룹, 충청권

헌법재판소가 국회 선진화법의 위헌 여부에 대한 판단 없이 각하 처분을 내린 26일 박한철(오른쪽) 헌법재판소장과 이정미(왼쪽) 헌법재판관이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대심판정에 입장하고 있다. 고영권 기자 youngkoh@hankookilbo.com
헌법재판소가 국회 선진화법의 위헌 여부에 대한 판단 없이 각하 처분을 내린 26일 박한철(오른쪽) 헌법재판소장과 이정미(왼쪽) 헌법재판관이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대심판정에 입장하고 있다. 고영권 기자 youngkoh@hankookilbo.com

3. 헌재 "국회선진화법, 의원 심의, 표결권 침해 안 해"

-심리 자체 않고 각하 처분

-'다수결'보다 '합의' 중심 국회 운영에 힘 실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이 옅은 안개와 미세먼지로 뿌옇게 흐려져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국내에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서울, 강원 등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했다. 왕태석 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이 옅은 안개와 미세먼지로 뿌옇게 흐려져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국내에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서울, 강원 등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했다. 왕태석 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4. "조현병 관리 강화...인신보호관제 재추진"

-당정 '강남 묻지마 살인' 간담회

-온라인 성폭력 글 적극 대응키로

5. 홍만표 오늘 검찰 출석…3대 수사 포인트는

-정운호 구명로비 실체는?

-계좌추적 통해 탈세 입증 주력

-변호사법 위반도 조사

서울 강남 20대 여성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34)씨가 26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서울 강남 20대 여성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34)씨가 26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6. 변죽만 울리는 핑크빛 정책들

-여성안전 정책 줄줄이 실패

-강남 살인사건, 범행 이틀 전 대상 여성으로 정해

/7.

커지는 가계빚 '풍선효과'...보험사 대출도 죈다

-1분기 가계빚 20조원 증가

-지방 미분양 느는데 공급 과잉...거래절벽 경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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