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사무총장 반기문) DPI NGO로 10년간 활동했으며, UN기구나 펀드로 가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 의료봉사 단체인 사단법인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한국마이팜제약㈜/마이건설㈜ 회장)은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에디칼보(괌 주지사), 마샬카마초(상원의원), 지영모(괌 퍼시픽개발공사 회장)씨와 7일 신라호텔에서 국제의료봉사 등에 관한 협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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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이사장은 의료봉사단과 협의하여 빠른 시일 내에 의료봉사를 계획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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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은 178,430만명(2010년 기준)이 거주하고 있으며 거제도보다 조금 큰 섬으로 차모로인? 43%, 필리핀인 30%, 미국인 15~20%, 한국인 2.6%(약 4,600여명)가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인 관광객이 25만명으로 약 18%를 차지하고 있는 4시간 비행거리에 있는 미국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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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포츠닥터스(www.sportsdoctors.or.kr)는 5월 1일부터 4일간 ㈜누가의료기와 함께 중국 의료봉사를 떠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 의료봉사팀 회원이 의료진으로 ㈜누가의료기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호산대학교 교수 및 물리치료과/간호학과 학생은 ‘응급처치&심폐소생술(BLS)’ 교육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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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의 후원사로는 한국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누가의료기(www.nugamedical.com), 아이러브안과(www.eyeloveilove.com), ㈜아프로존(www.aphrozone.com)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스포츠경제 김종일 기자 jk75@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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