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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최양락 "방송 짤려 순댓국집 주차요원? 기뿐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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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최양락 "방송 짤려 순댓국집 주차요원? 기뿐 나빠"

입력
2017.03.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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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개그맨 최양락이 방송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최양락은 28일 서울 여의도동 KBS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2 2부작 파일럿 '독한 일꾼들' 제작발표회에서 공중파 컴백 소감을 전했다.

최양락은 지난해 MBC 표준FM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에서 갑자기 하차해 정치적 외압 논란이 일었다.

최양락은 "타 방송사 라디오를 14년 했다. 사실 프로그램 시작하면 끝맺음이 있는 것"이라며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그런데 주변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이 없어서 아내(팽현숙) 가게인 남양주 덕소의 순댓국집 일을 도와줬다"며 "아내 가게면 내 가게 아니냐? 도와준 건데 '최양락 방송 짤려 주차요원 한다'고 기사가 났다. 기분 나빴다. 우리 가게"라고 강조했다. 사진=KBS 제공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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