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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덕’ 떠난 자리 ‘슈퍼문’이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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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덕’ 떠난 자리 ‘슈퍼문’이 채운다

입력
2016.08.3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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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에 띄워질 슈퍼문. 롯데백화점 제공
석촌호수에 띄워질 슈퍼문. 롯데백화점 제공

9월 러버덕이 떠난 석촌호수에 ‘슈퍼문’이 뜬다.

재작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러버덕’에 이어 9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지름 20m 크기의 ‘슈퍼문(Super moon)’이 서울 잠실동 석촌호수에 띄워진다.

슈퍼문은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공공미술 작가 프랜즈위드유(FriendswithYou)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된다. 전 세계에서 다양한 공공미술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던 프랜즈위드유는 이번 한국 전시를 위해 대형 보름달을 주제로 작품을 만들었다.

이번 슈퍼문 전시는 롯데백화점이 2014년 러버덕부터 시작한 공공미술프로젝트 중 세 번째로, 롯데백화점잠실점에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 프랜즈위드유의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전시를 함께 진행한다.

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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