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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뒷담화] 운영위원장실이 안열려... 난감한 김성태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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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뒷담화] 운영위원장실이 안열려... 난감한 김성태 원내대표

입력
2018.01.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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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12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운영위원장실 복도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만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12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운영위원장실 복도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만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국회 운영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국회를 방문한 임종석 비서실과의 비공개 만남에서 운영위원장실이 열리지 않아 복도에서 만나 다른 곳으로 옮기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12일 오후 비공개 만남이라 사전에 장소가 공개되지 않은 터에 문 앞에서 기다리던 기자들과 김 원내대표와 임 비서실장의 만남은 잠시 혼란이 빗어지고 방문을 열라는 김 원내대표의 전화요청에도 잠긴 문은 열리지 않자 두 사람은 한 층 아래 원내대표실로 이동해야 했다. 결국 방주인이 전화해도 운영위원장실은 열리지 않았고, 나중에서야 옆 사무실의 직원들이 복도에 나타나 무슨 일인지 확인하는 촌극이 벌어진 것이다. 오대근기자

12일 오후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국회를 방문한 임종석 비서실장을 운영위원장실 앞 복도에서 만나 인사 후 문이 열리지 않자 연락을 취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12일 오후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국회를 방문한 임종석 비서실장을 운영위원장실 앞 복도에서 만나 인사 후 문이 열리지 않자 연락을 취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직원과 통화를 하며 문을 열라고 연락을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직원과 통화를 하며 문을 열라고 연락을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운영위원장실이 잠긴채 열리지 않자 장소를 원내대표실로 바꿔 움직이고 있다. 오대근기자
운영위원장실이 잠긴채 열리지 않자 장소를 원내대표실로 바꿔 움직이고 있다. 오대근기자
난감한 김 원내대표…
난감한 김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에서 재차 악수를 나누며 포즈를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에서 재차 악수를 나누며 포즈를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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