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박지성, 캐릭 자선경기서 맨유 유니폼 입고 90분 활약

알림

박지성, 캐릭 자선경기서 맨유 유니폼 입고 90분 활약

입력
2017.06.05 08:54
0 0

▲ 박지성/ 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박지성(36)이 오랜만에 맨유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다.

박지성은 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마이클 캐릭 자선경기 2008년 맨유팀과 캐릭 올스타 팀 경기에 출전해 90분 동안 경기장을 누볐다.

2006년 맨유에 입단한 캐릭의 헌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2008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멤버들과 함께 2008년 맨유팀으로 경기에 나섰다.

2008년 맨유팀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웨인 루니, 에브라 등이 한 팀이 됐다. 상대 팀 캐릭 올스타는 존 테리, 스티븐 제라드, 프랭크 램퍼드, 마이클 오언 등이 나섰다.

박지성은 오른 쪽 윙으로 선발 출전해 풀 타임을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공수에서 돋보였다. 특히 후반 45분에는 결정적인 상대 슈팅을 골문 앞에서 걷어내며 실점을 막았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유재석이 밝힌 나경은과의 부부 싸움 'TV 보다가...'

[챔스 결승] 후안 콰드라도, 비신사적 행위 경고 누적 퇴장

'그것이 알고 싶다' 스텔라 데이지호 '내가 배 사고를 내고 싶어서 냈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