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조지 클루니, 쌍둥이 아빠 된다

알림

조지 클루니, 쌍둥이 아빠 된다

입력
2017.02.10 14:51
0 0
5월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조지ㆍ아말 클루니 부부. 연합뉴스
5월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조지ㆍ아말 클루니 부부. 연합뉴스

할리우드 인기 배우 조지 클루니(56)가 쌍둥이 아빠가 된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클루니의 부인인 레바논계 영국인 인권변호사 아말 클루니(39)가 쌍둥이를 임신해 6월 출산한다고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배우 맷 데이먼도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캐나다 인터뷰에서 “작년 가을 조지 클루니와 함께 영화 ‘오션스 일레븐’ 촬영 당시 아말 클루니가 임신 8주 정도였다”고 전했다.

조지 클루니는 1989년 배우 탈리아 발삼과 결혼했다가 1993년 이혼한 후 “가정을 이뤄 정착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고 밝혀 할리우드 대표 독신남으로 꼽혀 왔다. 하지만 2013년 9월 자선기금 모금 행사에서 만난 아말 클루니와 2014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결혼한 데 이어 56세 나이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김소연 기자 jollylif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