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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비즈지수] 로고 알리기 나선 멜론,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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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비즈지수] 로고 알리기 나선 멜론, 관심 집중

입력
2016.09.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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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채성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Melon)'이 지난 한 주간 관련 플랫폼 가운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4.0 앱 개편을 단행한 멜론이 새로운 '로고 알리기'를 통해 존재감 굳히기에 나섰다.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빅데이터 분석업체 리비(Leevi)가 조사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주간 버즈량(SNS+댓글+뉴스)에 따르면 멜론은 7,012회로 1위에 올랐다.

멜론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새롭게 변화된 멜론 로고를 소개합니다'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먼저 페이스북 및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새 멜론 로고(필수 태그: #멜론 #Melon #멜론로고)와 첫 인상을 공유하고 게시글을 캡쳐해 이벤트 댓글에 첨부하면 된다. 일상에서 멜론 심볼과 닮은 모양을 찾는 '일상에서 멜론 아이콘을 찾아보세요!' 이벤트의 경우 촬영 사진을 말머리와 함께 등록하면 응모할 수 있다.

멜론은 이벤트 참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16 멜론뮤직어워드 초대권(1인 2매)'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벅스(Bugs)'는 같은 기간 5,022회의 주간 버즈량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벅스는 국내 최대 헤드폰 및 모바일 페스티벌 '2016 벅스 모파이쇼'를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했다. '음악을 내 몸에 더 가까이 더 자유롭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벅스는 다양한 고음질 음악 체험 기회를 제공해 관련 생태계 구축에 한 발 다가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엠넷(2,669회)' '애플뮤직(1,823회)' '지니뮤직(1,543회)' '밀크(153회)' 순으로 이어졌다.

채성오 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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