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스포비즈지수] '대포 경쟁' 김재환-최정-로사리오, 선수지수 1~3위 각축

알림

[스포비즈지수] '대포 경쟁' 김재환-최정-로사리오, 선수지수 1~3위 각축

입력
2017.06.21 15:34
0 0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거포들의 파워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20일 현재 KBO리그 홈런 순위에서는 SK의 쌍포 최정과 한동민이 각각 24개와 21개로 1, 2위를 달리고 있다. 최정은 첫 홈런왕을 차지한 지난해(40개)보다 빠른 페이스로 2년 연속 타이틀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런데 지난 주 홈런왕 레이스에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 한화 외국인 타자 로사리오가 kt와 주말 3연전에서 4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무려 8개의 대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17호를 기록한 로사리오는 NC 스크럭스와 함께 단숨에 부문 공동 3위로 뛰어 올랐다. 그 다음으로는 두산 김재환과 KIA 최형우가 15개로 공동 5위, 삼성 구자욱이 14개로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빅데이터 분석업체 Leevi가 집계한 20일 현재 2017 KBO리그 선수지수도 홈런 타자들의 각축장이 됐다. 김재환과 최정, 로사리오가 각각 1~3위를 휩쓸었고, 최형우는 5위, 구자욱과 스크럭스는 8 10위를 차지했다. 선수지수 '톱10' 중 무려 6명이 홈런 순위 10위 내에 든 선수들이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트렌드] 뉴이스트 김종현-강동호, 워너원 탈락은 신의 한 수

유승민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착잡하고 안타까워”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 골퍼 안신애의 공항패션은? '화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