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권오갑, 추대로 제11대 프로축구연맹 총재에 입후보

알림

권오갑, 추대로 제11대 프로축구연맹 총재에 입후보

입력
2017.02.20 10:08
0 0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권오갑 현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추대 형식으로 제11대 총재에 입후보했다.

프로축구연맹 이사회는 20일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2017 K리그 제4차 이사회'를 열고 권 총재를 새 총재 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허정무 연맹 부총재, 한웅수 연맹 사무총장, 조남돈 상벌위원 장 등이 참가했다.

이로써 연맹은 오는 24일 대의원총회 열어 추대된 후보를 승인받는다. 권 후보가 대의원총회의 승인을 받으려면 재적 대의원(24명)의 '3분의 2' 찬성을 얻으면 된다.

당초 단독 입후보한 신문선 후보가 대의원의 승인을 받지 못한 뒤 한 차례 더 입후보자를 찾지 못했던 연맹은 정관 제21조 12항에 의거해 총재를 추대할 수 있게 됐다.

권 총재는 지난 2013년 총재로 취임했다. 주요 업적으로는 승강제를 정착 및 선수 연봉과 입장권 객단가 공개 등이다. 무엇보다 관건인 현대오일뱅크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유치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제주공항의 수난..중국인 관광객 떠난 뒤 ‘쓰레기 난장판’

원정화 누구? '난 살인병기였다' 영화 '쉬리' 실사판…미모 '깜짝'

초치 뭐길래? 북한 반발…김정남 CCTV 보니 '섬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