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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외신기자가 기록한 평양의 평온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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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외신기자가 기록한 평양의 평온한 일상

입력
2018.06.17 15:00
수정
2018.06.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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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평양 문수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곰 조형물과 사진을 찍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17일 평양 문수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곰 조형물과 사진을 찍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17일 평양의 한 레저센터에서 시민들이 당구를 치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17일 평양의 한 레저센터에서 시민들이 당구를 치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그림 3 17일 평양의 이발소에서 시민들이 머리를 깎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그림 3 17일 평양의 이발소에서 시민들이 머리를 깎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16일 평양의 한 상점 앞에서 시민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16일 평양의 한 상점 앞에서 시민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17일 평양 거리에서 한 여성이 LED 텔레비전을 등에 짊어진 채 걷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17일 평양 거리에서 한 여성이 LED 텔레비전을 등에 짊어진 채 걷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15일 평양의 강판석 군사학교에서 여학생들이 요리 수업을 받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15일 평양의 강판석 군사학교에서 여학생들이 요리 수업을 받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16일 평양의 한 볼링장에서 시민들이 총 쏘기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16일 평양의 한 볼링장에서 시민들이 총 쏘기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16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 시민들이 탄 버스가 지나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16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 시민들이 탄 버스가 지나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17일 평양의 이발소에서 휴대전화를 보는 한 직원 뒤로 아이와 여성이 서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17일 평양의 이발소에서 휴대전화를 보는 한 직원 뒤로 아이와 여성이 서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16일 평양의 한 백화점 앞에서 한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16일 평양의 한 백화점 앞에서 한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북미 정상회담으로 북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영국 출신의 AFP통신 사진기자 에드 존스가 평양의 일상을 사진으로 전했다. 프랑스 통신사인 AFP는 평양에 지국을 두고 있다.

사진 속에서 평양 시민들은 문수물놀이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고, 당구장에서 러닝셔츠 차림으로 당구를 치고,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는 등 평온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에드 존스는 사진 설명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 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앞에서 외국인 투자에 당근을 던졌지만,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기업 환경에 투자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전했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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