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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박병호, 모두 무안타 침묵...타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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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박병호, 모두 무안타 침묵...타율 하락

입력
2017.08.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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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가운데)./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김현수(29·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이틀 연속 대타로 경기 막판 투입됐지만 무안타에 그쳤다.

김현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전에서 6-7로 끌려가던 9회 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대타로 타석에 섰다. 메츠 마무리 A.J. 라모스와 상대한 김현수는 2구 낮은 공을 때려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김현수는 전날 메츠전에서도 대타로 타석에 등장했지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로써 그의 타율은 0.217(165타수 31안타)로 하락했다.

필라델피아는 6-7로 역전패를 당해 42승 71패가 됐다. 올 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가 유력한 상황이다.

같은 날 트리플A 박병호(31) 역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 박병호는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노포크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 홈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그의 트리플A 타율은 0.263에서 0.260(338타수 88안타)으로 내려갔다.

박병호는 2회 첫 타석에서 내야 뜬공으로 아웃된 후 5회 헛스윙 삼진, 7회 중견수 뜬공, 9회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의 침묵 속에 로체스터는 2-7로 졌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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