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LPGA 슈퍼루키' 박성현 팬클럽, 3년 연속 '사랑의열매' 성금 전달

알림

'LPGA 슈퍼루키' 박성현 팬클럽, 3년 연속 '사랑의열매' 성금 전달

입력
2017.12.28 19:38
0 0

남달라 회원들이 2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전달식을 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사랑의열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성현(24)의 팬클럽 '남달라'가 성금 1,650만원을 기부했다고 최근 전했다.

남달라 회원들은 박성현이 투어에서 버디나 이글을 기록할 때마다 자발적으로 성금을 내 기부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들은 3년째 선행을 계속하고 있다.

박성현은 2015년 팬미팅 수익금을 포함한 1억1,000만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년 연속 1억 원 이상씩을 모금회에 전달했다.

남달라는 "박성현 프로가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기부액도 커졌다"면서 "박 프로와 함께 매년 좋은 일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인터뷰①] 이보미 평창 홍보대사 “30년 만의 올림픽, 직접 와서 느끼세요!”

[2017 결산 이슈+] 어색한 김재중-거만한 양현석에 시청자 '외면'

[송년특집]사드·갑질·계란·규제…유통업계, 바람 잘 날 없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