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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도 들리게 박수를” 직접 노래 부른 현송월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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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도 들리게 박수를” 직접 노래 부른 현송월 단장

입력
2018.02.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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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현송월 단장이 11일 저녁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공연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았다. 목상태가 좋지 않다는 현 단장은 체면을 봐서 박수를 좀 더 크게 쳐달라고 관객들에 요청하는 친근함을 보였다. 그는 “평양에서도 다 들리게 큰 박수 부탁드린다”고 말한 후 ‘백두와 한나는 내조국’이라는 곡을 불렀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서 손잡고 있다. 오른쪽은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연합뉴스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서 손잡고 있다. 오른쪽은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 참석해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 참석해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남한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관람하고 있다. 왼쪽부터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문 대통령, 김정숙 여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남한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관람하고 있다. 왼쪽부터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문 대통령, 김정숙 여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연합뉴스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서 현송월 단장이 '백두와 한라는 내조국'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고영권기자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서 현송월 단장이 '백두와 한라는 내조국'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고영권기자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서 현송월 단장이 '백두와 한라는 내조국'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고영권기자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서 현송월 단장이 '백두와 한라는 내조국'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고영권기자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서 현송월 단장이 '백두와 한라는 내조국'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서 현송월 단장이 '백두와 한라는 내조국'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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