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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 실용성과 주얼리 심미성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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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 실용성과 주얼리 심미성 살려

입력
2015.09.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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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플루비(www.efluvi.com)는 돋보기의 실용성과 주얼리의 심미성을 살린 ‘주얼리 돋보기’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40대에서도 ‘노안’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과거 중장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돋보기를 젊은층도 심심찮게 사용하고 있다. 일반 돋보기는 대중에게 익숙하지만 주위의 시선 때문에 착용을 꺼리게 된다.

이플루비는 기존 돋보기의 성능을 한층 강화하고 여기에 디자인을 가미한 ‘주얼리 돋보기’을 개발했다. 주얼리 돋보기는 독일 유명광학렌즈 칼자이즈 렌즈를 사용했으며 이는 카메라 렌즈를 만드는 재료다.

여기에 루비, 사파이어, 페리도트 등 다채로운 컬러의 보석으로 장식을 하거나, 거울모양, 동양적인 문양 등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엄마는 돋보기, 딸은 반지를 각각 하나씩 나눠끼며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이플루비는 현재 백화점에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이탈리아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 내년에는 정식 매장을 오픈한다. 오는 11월에는 접이식 주얼리 돋보기 안경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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