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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구 기자

등록 : 2017.11.09 14:43
수정 : 2017.11.09 14:45

엔유비즈, 실시간 조사 서비스 ‘스마트 앙케트’ 출시

등록 : 2017.11.09 14:43
수정 : 2017.11.09 14:45

편의성ㆍ효율성 높인 스마트워크플랫폼 개발

과기부ㆍ한국정보화진흥원 공모 선정

김해서 전국 최초 운영, 지자체 주목

지난 9월 서울 킨텍스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아시아 2017' 전시회에서 엔유비즈의 시연 장면. 엔유비즈 제공.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설문조사와 데이터 구축 등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실시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개발돼 업계와 지자체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공데이터 및 공동체 솔루션 전문업체인 ㈜엔유비즈는 9일 실시간 실태조사 스마트워크 플랫폼인 ‘스마트 앙케트(smart-ENQUETEㆍwww.enquete.co.kr)’ 서비스를 개발, 11월말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마트 앙케트 서비스는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조사원 신청부터 항목설정, 온ㆍ오프라인 조사, 조사결과 집계에 이르는 모든 조사과정이 시스템화를 이뤄 기존 수작업에 비해 업무의 편의성과 생산성,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실태조사는 조사원 모집에서부터 조사구역 할당, 조사 및 자료입력, 진행상황 보고 등이 수작업으로 이뤄짐에 따라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많았다.

특히 업무관리, 조사진행, 상황 모니터링, 자료 시각화, 조사자료 분석 등 실태조사 전과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똑똑하게 진행된다.

실제 조사업체가 해당지역 조사원을 선정하고 업무를 배정하면 조사원이 위성위치시스템(GPS)와 증강현실(AR)을 기반으로 보다 편리하게 대상업체에 방문, 태블릿PC를 이용해 조사항목을 입력한다.

이어 서버에 데이터가 저장되면 조사업체는 이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고 조사의뢰 단체나 지자체는 실시간으로 진행상황을 알아볼 수 있다.

엔유비즈는 현재 전국 최초로 경남 김해시에서 ‘2017년도 제조업체 실태조사’에 이 서비스를 적용해 전국 자자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모한 ‘2017년 스마트워크 서비스 확산 지원 사업’ 중 지역특화형 부문에 선정돼 이번 서비스가 개발됐다.

지난 9월는 서울 킨텍스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아시아 2017’ 전시회에서 스마트 앙케트를 시연, 국내외 바이어 등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엔유비즈 이보현 대표는 “스마트 앙케트는 기존 서면출장 조사로 인한 불필요한 사회간접비용을 줄이고 현장에서 한꺼번에 바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서비스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실태조사는 처음이지만 그동안 축척해 온 테이터 분석기술을 토대로 조사결과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고품질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구 기자 sor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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