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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없어 공부 못하는 저개발국 아동에 태양광 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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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없어 공부 못하는 저개발국 아동에 태양광 랜턴

입력
2016.04.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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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태양광 랜턴을 저개발국 아동들에게 지원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는 태양광 랜턴을 저개발국 아동들에게 지원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는 ‘사랑ㆍ나눔ㆍ공감 발전소’라는 가치를 담은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러브 팩토리’ 만들고, ‘희망T 캠페인’ ‘라이팅칠드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 1월 28일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저개발국가 아동들에게 태양광 랜턴 200개를 조립해 전달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진행했다. 완성된 랜턴은 태양광으로 5시간 충전하면 최대 10시간까지 불을 밝힐 수 있다. 전기시설이 없는 저개발국가 아이들이 밤에도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돕고, 등유 램프를 대체해 호흡기질환 예방 효과까지 있다.

3월에는 임직원 헌혈 캠페인으로 모은 헌혈증 207매와 모금액 1,120만원을 롯데카드가 후원해 건립한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에 기부했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티셔츠에 직접 희망 메시지를 그려 넣는 희망T 캠페인을 진행,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희망 티셔츠를 전달했다.

롯데카드는 2011년부터 ‘지적 장애인 골프단’ 활동도 후원하고 있다.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지만 변변한 연습시설조차 없었던 서울시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지적 장애인 골프단을 위해 2012년에는 연습시설도 완공해 기증했다. 문화 후원활동의 일환으로 문화공연에 소외계층 청소년을 초청하는 컬쳐 쉐어링(Culture Sharing)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롯데멤버스가 매월 진행하는 빅 플레져 스테이지(Big Pleasure Stage) 공연에 은평천사원 청소년들을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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