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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이덕화, 낚싯대 넣자마자 대형 입질 “첫 캐스팅이 이래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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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이덕화, 낚싯대 넣자마자 대형 입질 “첫 캐스팅이 이래도 돼?”

입력
2020.06.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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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통영에서 낚시 대결을 펼친다. 채널A 제공
‘도시어부2’ 통영에서 낚시 대결을 펼친다. 채널A 제공

도시어부들이 더블배지가 걸린 참돔, 부시리 낚시 대결을 펼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24회에서는 MC 이덕화, 이경규가 인턴 5인방 지상렬,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박진철 프로와 함께 경남 통영에서 낚시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오랜만에 바다로 나간 도시어부들은 민물낚시에서 겪었던 굴욕을 딛고 고생 끝에 낙을 찾겠다는 일념으로 출항에 나섰다고 한다.

이날 낚시의 대상어종은 참돔과 부시리로, 더블배지가 걸린 만큼 도시어부들의 승부욕은 시작부터 활활 불타올랐다.

특히 팔로우미 이태곤은 “큰 거 하나 나올 겁니다”라고 장담해 멤버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폈고, 선장 또한 “꽝은 없습니다”라고 자신있게 답해 도시어부들의 설렘지수를 폭발시켰다고 해 시선이 쏠린다.

이경규는 “참돔은 무조건 나온다. 부시리 6짜는 널렸어”라며 오랜만의 바다낚시에 텐션과 자신감을 무한 상승시켰고, 히트에 목이 말랐던 도시어부들은 행복회로를 풀가동 시키며 본격 낚시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러한 예감은 낚시 시작되자마자 딱 들어맞았다. 큰형님 이덕화가 낚싯대를 넣자마자 심상치 않은 입질이 찾아왔다.

이덕화는 믿기지 않는 듯 “왔다, 왔어! 첫 캐스팅이 이래도 돼?”라며 소리를 질렀고, 선상의 모든 관심이 큰형님의 낚싯대에 집중됐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히트에 목말랐던 도시어부들이 과연 통영 낚시에서 그 한을 풀수 있을지, 더블배지가 걸려 있는 통영 낚시 대결은 오는 4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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