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로 활동 중인 배우 조형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조형기는 올해 초 소통전문가 김대현과 함께 유튜브 채널 ‘동네형TV’를 개설했다.
‘동네형TV’는 우리들이 잊고 살아온 지난 추억 속에 살아있는 이야기들 소환해 50대 이상의 남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되살려주는 채널이다.
“조형기의 예리한 기억력 속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소중한 이야기를 담는다”라고 소개한 이 채널에서는 과거 추억의 놀이부터 나이트클럽에서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 등이 공개됐다.
지난 1월 6일 첫 영상이 올라왔으며, 현재까지 약 40개의 콘텐츠가 업로드됐다.
한편 조형기는 2017년 MBN 예능프로그램 ‘황금알’ 이후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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