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HI] 나오미 캠벨,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남다른 공항 패션 ‘시선올킬’

나오미 캠벨이 코로나 19 예방 패션을 뽐냈다. 나오미 캠벨 SNS

모델 겸 배우 나오미 캠벨이 근황을 전해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오미 캠벨은 1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풀 비디오는 유뷰트에서 곧 공개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오미 캠벨은 고글에 마스크 등을 착용한 채 공항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나오미 캠벨 뭘 입어도 멋지다”, “코로나 19 조심”, “나오미 캠벨 완전 무장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오미 캠벨은 지난 1986년 영국의 엘르 표지로 데뷔한 모델 겸 배우다. 영화 '패션쇼' '마이애미 랩소디' '걸 식스' '언지프' '쥬랜더 리턴즈' '아이 필 프리티' 등에도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