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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나이 20대 기죽이는 ‘민낯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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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나이 20대 기죽이는 ‘민낯 여신’

입력
2020.03.0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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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이 일상 속 미모를 뽐냈다. 경수진 SNS
경수진이 일상 속 미모를 뽐냈다. 경수진 SNS

배우 경수진이 완벽한 피부를 뽐냈다.

경수진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3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작은 얼굴은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지난 2012년 KBS '적도의 남자'로 데뷔한 경수진은 이듬해 KBS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아 주목 받았다. 이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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