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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찾아’ 서강준 “현장 분위기 메이커? 이재욱...성격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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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찾아’ 서강준 “현장 분위기 메이커? 이재욱...성격 너무 좋아”

입력
2020.02.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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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이 이재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JTBC 제공
배우 서강준이 이재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JTBC 제공

배우 서강준이 이재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JTB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하 '날찾아')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배우 박민영, 서강준, 문정희, 이재욱, 김환희를 비롯해 한지승 감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이날 서강준은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이재욱을 꼽으며 ”이재욱과 이장우의 캐릭터가 비슷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재욱 씨가 성격이 너무 좋다.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장우라는 인물도 재욱 씨와 비슷한 성격“이라고 덧붙였다.

극 중에서 혜천시에서 근무하는 ’엄친아‘ 공무원 이장우 역을 맡은 이재욱 역시 서강준과의 호흡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재욱은 ”강준이 형과 함께 촬영하는 시간이 많은데 항상 웃음꽃이 피고 있다“며 ”재미있고 즐거운 촬영을 하고 있다. 강준이 형이 저를 많이 챙겨주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박민영),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물이다.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 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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