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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현장, 빨개진 얼굴도 예쁜 선남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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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현장, 빨개진 얼굴도 예쁜 선남선녀

입력
2020.02.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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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결이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모습을 공개했다.오한결 SNS
오한결이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모습을 공개했다.오한결 SNS

아역배우 오한결이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현빈, 손예진 모습을 공개했다.

오한결은 1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 만난 배우들과의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한결은 현빈, 손예진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자상함,친절함, 멋짐, 매너남.그 어떤 수식어도 모자란 현빈 삼촌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 “얼굴이 빨개져도 너무 러블리 한 세리누나. 두근두근 첫 호흡에 어찌나 설레고 좋았던지..행복했습니다”는 글로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서지혜, 김영민, 오만석과 함께 한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오한결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정만복(김영민), 현명순(장소연)의 아들 우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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