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아는형님’ 허지웅, “제발 의사 말을 들어야 한다”

알림

‘아는형님’ 허지웅, “제발 의사 말을 들어야 한다”

입력
2020.02.15 22:13
0 0
허지웅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JTBC 방송 캡쳐
허지웅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JTBC 방송 캡쳐

허지웅이 혈액암 극복 사연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허지웅과 한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혈액암 투병 후 근황을 전하며 “지금이 제일 건강하고, 건강 수치가 더 좋다”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이어 “그때 정말 다섯 끼를 먹었는데 계속 토하면서 먹었다. 몸이 붓고 하니 다른 사람인 것 같아서 거울은 다 치웠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허지웅은 “사람이 암에 걸리면 의사 말을 믿기가 어려워진다. 주사를 맞으면 너무 아프고, 자꾸 인터넷에서 잘못된 정보를 찾게 된다. 이 모든 과정이 항암제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야만 암을 이겨낸다. 제발 의사 말을 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