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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몇부작? 벌써 반환점 돌았다…현빈·손예진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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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몇부작? 벌써 반환점 돌았다…현빈·손예진 ‘이별’

입력
2020.01.18 23:30
수정
2020.01.1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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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이 남방한계선을 넘으며 현빈과 이별했다.tvN 방송캡처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이 남방한계선을 넘으며 현빈과 이별했다.tvN 방송캡처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이 남방한계선을 넘으며 현빈과 이별한 가운데, 해당 드라마의 몇부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tvN ‘사랑의 불시착’은 총 16부작으로, 18일 9회까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리정혁(현빈)은 윤세리(손예진)을 남한에 대려다 주기 위해 남방한계선으로 향했다.

리정혁은 윤세리를 보내주기 싫어 길을 잃은 척도 해 보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남방한계선 앞에 다다랐고 이별을 하는 순간이 다가왔다.

리정혁은 “내가 옆에 없어도 당신이 항상 외롭지 않기를 바란다. 사는 동안 행복하시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윤세리는 남방한계선을 넘어 남쪽으로 걸어갔지만 “리정혁 씨도 나 아주 잊지는 말고”라고 하자, 리정혁은 “못 잊지.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여자를 어떻게 있겠소”라고 진심을 말했고 결국 선을 한 발작 넘어 “한 발자국 정도는 괜찮다”고 말한 뒤 윤세리에게 뜨겁게 입을 맞췄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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