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합류 소감을 밝혔다.
8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맞아요. 우리 곧 SBS 텔레비전에 나와요. 응원 많이 해주세요. 우리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라며 “함께 결정해준 아내에게 제일 감사하고, 딸하고 제작진까지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다정한 포즈로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오는 20일부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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