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국산화 통해 업계 선도

알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국산화 통해 업계 선도

입력
2019.12.30 08:48
0 0

(주)바질컴퍼니(대표 황희경)는 스마트팩토리 및 공장자동화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회사다.

인공지능 머신비전 기술 및 비전 인식 솔루션, 클라우드 형태의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의 국산화를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가격경쟁력으로 기존의 외산 시스템과 대등하게 경쟁하며 업계를 선도하고자 하고 있다.

현재 바질컴퍼니는 인공지능 딥러닝 머신비전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일 품목에 특화된 기존 업체들과는 달리 초기 대응부터 설계, 디자인, 고객의 니즈반영, 스마트팩토리 적용에 이르는 총체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바질컴퍼니는 경남 마산 로봇랜드의 6개 로봇관에서 요구하는 로봇 납품을 진행했으며,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 제조 로봇 기반 OLP 및 디지털 트윈 산업용 로봇센터에 용접 로봇, 핸드링 로봇 등 11개 분야의 다양한 산업용 로봇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추가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특화 사업 중 핵심 지역산업인 조선 분야 ‘조선해양기자재 제작 불량 진단시스템 개발’에 주관기관으로 연구개발을 참여 중이며, 2020년 클라우드 형태의 실시간 제품검사 시스템을 상용화하여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황희경 대표는 “내년 초에 비전 인식 솔루션의 비전 카메라 상용화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스마트팩토리 컨설팅과 구축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가겠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