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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시’ 예지원, “굶으면 44사이즈 입는다” 몸매관리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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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시’ 예지원, “굶으면 44사이즈 입는다” 몸매관리 비법은?

입력
2019.12.0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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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MBC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쳐
예지원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MBC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쳐

배우 예지원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는 예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선희와 문천식이 예지원의 동안 미모와 몸매에 대해 감탄했다. 이에 예지원은 “무용을 전공해서 틈나는 대로 무용도 하고 매일 운동을 한다. 평소에는 44사이즈 반이고 굶으면 44사이즈를 입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예지원은 “데뷔 전에 소개팅을 한 적이 있고, 데뷔 후에는 없다. 스케줄이 문제다. 촬영이 들어가면 밤샘이 많아서 잘 못 만난다”라고 말했다.

특히 예지원은 이상형에 대해 “나는 키나 머리숱을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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