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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골든슬럼버’ 화제…어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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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골든슬럼버’ 화제…어떤 영화?

입력
2019.11.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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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골든슬럼버’가 주목받고 있다. ‘골든슬럼버’ 포스터
영화 ‘골든슬럼버’가 주목받고 있다. ‘골든슬럼버’ 포스터

화제의 영화 ‘골든슬럼버’는 어떤 작품일까.

28일 오전 기준 영화 ‘골든슬럼버’의 제목이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는 이날 OCN에서 ‘골든슬럼버’가 방영되면서 이 영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개봉 당시 이 영화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흥미로운 소재로 주목 받은 바 있다.

‘골든슬럼버’의 메가폰은 노동석이 잡았으며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등이 열연을 펼쳤다. 강동원은 ‘골든슬럼버’에서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골든슬럼버’ 속 택배기사로 일하던 건우(강동원)는 모범시민으로 선정된 매우 선량한 인물이다. 어느 날 건우는 갑자기 고등학교 시절 친구인 무열(윤계상)로부터 연락을 받게 된다. 건우의 눈앞에서 유력한 대선후보가 암살당하고, 무열은 이 모든 것이 계획된 일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 영화는 누명을 쓴 건우가 도망치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모습을 그렸다.

한편, ‘골든슬럼버’는 지난해 2월에 개봉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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