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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소녀 최리, 올해 수능 응시…올리비아혜는 활동 집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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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소녀 최리, 올해 수능 응시…올리비아혜는 활동 집중 [공식]

입력
2019.11.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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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최리(왼쪽)가 수능에 응시, 올리비아혜(오른쪽)는 미응시한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이달의 소녀 최리(왼쪽)가 수능에 응시, 올리비아혜(오른쪽)는 미응시한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걸그룹 이달의소녀 멤버 최리가 올해 수능을 본다. 올리비아 혜는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이달의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 관계자는 12일 본지에 "최리가 올해 수능에 응시한다. 또 다른 2001년생 올리비아 혜는 올해 수능을 보지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전소미와 ITZY(있지) 류진의 수능 응시 소식도 전해진 바 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올해 수능에는 전소미, 류진, 최리, 로켓펀치 수윤, 윤경 등 걸그룹 스타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와 ITZY(있지) 채령, 에이프릴 이진솔, 동키즈 문익, 재찬 등은 올해 수능에 응시하지 않고, 연예 활동에 더 집중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리, 올리비아 혜를 비롯한 2001년생 아이돌 스타들의 이 같은 서로 다른 결정에 많은 팬들과 대중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최리와 올리비아혜가 속한 이달의소녀는 최근 학생복 전문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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