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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이용진, 슬라이드 타는 문세윤 보고 “코끼리가 새끼 낳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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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이용진, 슬라이드 타는 문세윤 보고 “코끼리가 새끼 낳는 줄”

입력
2019.11.1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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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tvN ‘더 짠내투어’에서 머드 온천 리조트 코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한혜진이 tvN ‘더 짠내투어’에서 머드 온천 리조트 코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더 짠내투어’의 출연진이 슬라이드를 탑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출연진이 머드 온천 리조트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머드 온천 리조트에서는 머드 온천과 워터파크, 그리고 다양한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었다.

출연진은 튜브 슬라이드를 타기 위해 튜브를 들고 계단을 올라갔다. 높은 계단에 박명수는 “한 번 타면 힘들어서 안 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기분이 들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힘들게 올라갔지만 문세윤은 튜브 슬라이드를 탈 수 없었다. 80kg 이상은 탑승 불가였기 때문이다.

결국 문세윤은 다른 슬라이드를 탑승했고 그가 물에 빠지는 모습을 보며 이용진은 “코끼리가 새끼 낳는 줄 알았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한편,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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