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이혜주, 최민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는 이혜주 가족이 뉴페이스로 본격 등장했다.
이날 이혜주는 인플루언서다운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혜주는 일어나자마자 익숙하게 카메라를 들고 반려견 하루를 소개하는 브이로그로 일상을 시작했다.
이혜주와 최민수는 약 60만 명의 팔로워를 둔 인플루언서 부부이다. 모델과 배우로 각각 활동 중인 이들 부부의 딸 이수도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엄마 아빠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주 최민수 부부는 딸 이수의 이름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혜주와 최민수는 딸 이수의 이름을 최민수와 이혜주의 성을 딴 뒤에 ‘빼어날 수(秀)’자를 붙여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비글미 넘치는 이들 가족은 산책 준비를 하면서도 여러 벌의 의상을 소화하면서 화려한 모델 워킹을 선보이기도 했다. 산책을 나와서도 이들은 화려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최민수는 이혜주 모녀를 촬영하면서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