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복면가왕’ 하성운, 깜짝 클럽 댄스 삼매경..끼 폭발

알림

‘복면가왕’ 하성운, 깜짝 클럽 댄스 삼매경..끼 폭발

입력
2019.10.11 11:04
0 0
'복면가왕' 하성운이 클럽 댄스를 선보였다. MBC 제공
'복면가왕' 하성운이 클럽 댄스를 선보였다. MBC 제공

‘복면가왕’ 하성운이 깜짝 클럽 댄스로 스튜디오를 달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만찢남’을 막아설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판정단으로는 워너원 출신 감성 보컬 하성운, 에이핑크의 개인기 부자 윤보미와 막내 오하영이 합류해 활약한다.

하성운은 지난주에 이어 날카로운 추리와 복면 가수들의 개인기 지원사격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했다. 심지어 녹화 도중 '하성운표 클럽 댄스'를 선보이며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순식간에 무대 위를 아수라장으로 만든 그의 클럽 댄스 실력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한 복면 가수는 “처음 보는데 잘 생겼다”며 하성운의 미모(?)에 즉흥 고백을 선보여 좌중을 술렁이게 했다. 복면 가수도 사랑에 빠진 하성운의 무한 매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 윤보미의 예능감 또한 ‘역시’였다. 한 복면 가수가 애절한 가창력과 대비되는 코믹 댄스를 선보이자, 윤보미가 직접 무대 위로 나선 것이다. 얼굴을 감싸며 쑥스러운 듯 어쩔 줄 몰라 하던 그녀는 음악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무대 위를 종횡무진하며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를 본 같은 그룹 멤버 오하영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언니의 만행(?)에 탄식했다고 한다.

하성운의 댄스 실력과 에이핑크 윤보미&오하영의 판정단 활약, 그리고 복면 가수들의 좌충우돌 개인기 열전까지 오는 13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