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김선아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가을여신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40대 후반의 나이를 믿을 수 없는 환상적인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김선아 몸매 끝판왕”, “김선아 진짜 너무 매력있어”, “어쩜 관리의 여왕”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는 SBS 새 수목극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한다.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김선아(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 권력·복수·생존을 위한 독한 여자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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