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삼촌’ FT아일랜드, 최민환♥율희 쌍둥이 임신 축하 “행복 3배”

알림

‘삼촌’ FT아일랜드, 최민환♥율희 쌍둥이 임신 축하 “행복 3배”

입력
2019.08.29 08:16
0 0
FT아일랜드 멤버들이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쌍둥이 임신 소식에 기뻐했다. 송승현 SNS 제공
FT아일랜드 멤버들이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쌍둥이 임신 소식에 기뻐했다. 송승현 SNS 제공

밴드 FT아일랜드 멤버들이 막내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의 쌍둥이 임신을 축하했다.

이홍기는 29일 자신의 SNS에 최민환과 아들 재율 군의 사진을 올리며 "너무 축하한다!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 제발 아들 3명이었으면 좋겠다. 미나리밴드 만들자"라고 적었다.

이재진 또한 SNS를 통해 재율 군 사진과 함께 "짱이 동생이 둘이나 생겼다는데 민환이는 이제 허리가 휘겠다. 하지만 행복도 세배가 되었겠네. 축하해. 성별 알게 되면 얘기해줘. 뭔 말인지 알지. 율희의 몸도 잘 관리해주고. 알겠지?"라는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송승현 역시 "사랑스러운 재율이에게 다둥이 동생들이 찾아왔어용. 축하한다 미나라! 널 너무 얕봤... 넌 진정한 남자야! 더욱 멋진 아버지가 되리라 믿고 축하한다"라고 인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 부부가 산부인과를 찾아 쌍둥이 임신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 지난해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린 최민환과 율희는 쌍둥이 임신 소식으로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의 공연을 성료하는 등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